프로 쉐프를 집으로

프로페셔널 요리사를 집으로 불러 로맨틱한 저녁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면 여러분들은 이용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프랑스의 스타트업 기업인 La Belle Assiette가 요리사가 만든 음식을 주문하거나 요리사를 집으로 직접 부를 수 있는 서비스로 170만 달러(약 18억원)의 2차 투자 자금 유치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창업자인 Giorgio Riccò와 Stephen Leguillon은 이미 초기 창업 자금으로 50만 달러(약 5억원)를 투자 받아 2013년부터 음식의 종류나 유명도 등의 조건으로 원하는 요리사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음식을 주문하는 가격은 인당 30달러에서 선택에 따라 금액이 추가되는 형태이고, 요리사가 방문하는 경우 평균 예약 비용은 6인 기준으로 인당 55달러 수준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는 미국의 Kitchensurfingkitchit이 있습니다.


참고:
1) VentureBeat
2) Image courtesy of La Belle Assiett’s 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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